한결같은 맛으로 강원도 향토 음식인 메밀 막국수는
방태산 아래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.
방태산 아래 여느 집에서 즐기던 담백한 추억
그 수수했던 맛의 기록을 담았습니다.
입 맛 돋우는 세련됨을 원하니
순수함으로 가미한 감칠맛을 전합니다.
드시고 난 후 속이 편한 방태막국수
언제나 편안함으로 맞이하는 인제를 닮아갑니다.